유네스코가 주목한 세계 음식
link  방랑자   2022-05-15

*나폴리 피자

유네스코는 나폴리 출신의 피자 장인 '피자이우올로'가 만드는 정통 피자를 대대로 전해져오는 예술이라고 말한다.

반죽은 손으로 치대야 하며 치즈, 토마토, 올리브 오일 등 토핑 재료와 화덕의 온도도 정해진 기준을 지켜야 한다.

지금도 3000여 명의 피지이우올로가 나폴리만의 맛과 역사를 이어가고 있다.



*쿠스쿠스

모로코, 알제리, 튀니지, 모리타니가 공동으로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한 쿠스쿠스.

듀럼 밀을 손으로 갈아 작은 알갱이 모양으로 만든 후 쪄내면 포슬포슬한 쿠스쿠스가 완성된다.

주로 육류나 해산물, 스튜 등에 곁들여 먹고, 디저트로 즐기는 지역도 있다.

유네스코는 11-12세기로 추정하는 쿠스쿠스의 기원과 생산과정, 나라마다 다른 조리법 등을 문화적 가치로 인정했다.


*벨기에 맥주

맥주의 나라 벨기에는 무려 9세기부터 맥주 양조를 시작했다. 당시에는 수도승이 맥주를 만들었으며, 12세기의 작가이자 작곡가이던

여성 힐데가드는 맥주에 홉을 사용한 최초의 인물로 알려져 있다.

현재 벨기에는 밝은 에일부터 다크한 흑맥주에 이르기까지 무려 1000종이 넘는 다양한 맥주를 생산하고 있으며, 맛 또한 가벼운 것부터

묵직한 보디감을 갖춘 것까지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



*와쇼쿠

와쇼쿠란 일본의 문화와 역사. 일본인 특유의 자연관을 담은 음식 문화를 말한다.

일본인이 새해가 되면 신들을 맞이하기 위해 준비하는 특별식이다.

자손 번영을 뜻하는 말린 청어알, 부지런히 일하기를 기원하는 검은콩 등 상징적 의미를 지닌 지역별 신선한 재료를 이용해 화려하게 장식한 오세치(명절 요리)를 찬합에 담아내며, 조니(떡국), 도소(소주의 일종)등을 곁들인다.


*김장

한국요리의 기본인 김치.

그 김치를 만드는 과정인 김장이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재미있는 점은 남북한 모두 김장 문화가 있기에 2013년에 남한, 2015년에 북한을 각각 두 번 등재되었다는 것.

한국 고유의 채소 저장 식품인 김치는 760년 이전부터 한국인의 식단에 존재해 왔다.

특히 가장 소박한 끼니부터 가장 사치스러운 연회에까지 빠질 수 없는 반찬으로, 사회적 계층과 지역의 차이를 초월하는 음식이라는 점이
특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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